국제로타리3670지구 서군산 로타리클럽(회장 주형식)이 최근 흥남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두 세대에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군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및 필요 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주형식 서군산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해 보인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우진 흥남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온정을 나눠 주는 뜻깊은 행사를 해주신 서군산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