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0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108번 확진자 A씨(50대)는 배우자인 군산 73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콧물, 몸살 기운 등 증상이 발현,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1일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 예정이며, 자가격리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자가격리장소 CCTV와 GPS 등을 확인하고 있다.
◆군산 108번 확진자 발생경위
▷11. 28.(토)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12. 08.(화) 콧물, 몸살 기운 증상 발현
▷12. 10(목) 11: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2. 11(금) 09:35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