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넘쳐나’
원광효도요양병원․우민회관…백미 300포․도시락 200개 전달
코로나19와 몰아치는 한파로 싸늘해진 연말연시에도 따뜻한 온정이 넘쳐나고 있다.
원광효도요양병원(이사장 오성배)가 관내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백미10kg 300포(900만원 상당)를 18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무료급식소와 재가노인센터 및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해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경장동에 소재한 음식점 우민회관(대표 엄익두)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지난 19일 도시락 200명분을 제공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