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마룡교회, 성탄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코로나로 인해 노인잔치 대신 백미 10kg 100포 기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2-22 15:30:15 2020.12.22 15:30:1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마룡교회(목사 은희용)가 성탄절을 맞아 백미 10kg 100포를 서수면(면장 송병선)에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룡교회는 10년째 매년 설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왔으며, 이외에도 11년간 서수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초․중․고 약 7개교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베풂을 꾸준히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1년간 해 오던 서수면 노인잔치를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자 성탄절을 맞아 이웃사랑 쌀 나누기로 대체 진행했다.

 은희용 목사는 “저와 교인들이 정성이 담긴 물품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와 칼추위 앞에서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마룡교회는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