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봉 3H(유)한일온열기 대표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기매트 20개를 옥구읍에 기탁했다.
강규봉 대표는 “동절기를 맞아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옥구읍를 통해 선정된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노 옥구읍장은 “연말을 앞두고 이웃돕기에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H(유)한일온열기는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열매트, 온수매트, 온열방석 상품 등을 개발해 생산, 도매, 판매하고 있는 전문 생산업체다. 또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난방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정기적인 후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