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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2-28 09:46:10 2020.12.28 09:46: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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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과 산북동 상가 경영인 모임인 ‘소산회(회장 김성만)’가 겨울철 추위로 고생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기요 12개(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소산회는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로 이웃돕기와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취약계층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기요를 기탁하게 됐다.

 

성락교회(목사 송정석)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상자(100만원상당)를 후원했다.

 

성락교회는 매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김장김치 등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권은경 소룡동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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