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124번 확진자(60대)는 무증상자이고, 군산 12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방문지 CCTV를 확인해 소독을 실시했으며, 접촉자 파악 후 자가격리시켰다.
또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나운동 군산농악보존회 회원 및 관련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군산 119, 121, 122번 확진자와 관련해 군산의료원 전수조사 결과, 536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산 124번 확진자 이동동선
▷12.24.(목) 10:30~11:30 군산 ◯◯ 연습장
12:00 군산 △△ 식당
▷12.25.(금) 10:00 군산 △△ 식당
15:00~16:00 군산 □□ 화원
17:00~18:00 익산 ◯◯ 센터
18:00~19:00 익산 △△ 식당
19:00 군산 △△ 식당
▷12.26.(토)~27.(일) 10:00 군산 △△ 식당
19:00~21:00 군산 △△ 식당
▷12.28.(월) 10:30~11:30 군산 ◯◯ 연습장
18:00~19:15 군산 ◯◯ 연습장
▷12.29.(화) 10:30~11:30 군산 ◯◯ 연습장
▷12.30.(수) 자택 머뭄
▷12.31.(목) 10:00~10:30 군산 ◯◯ 마트
13:05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21.1.1.(금) 03:4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