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체류한 군산 134번 확진자(70대)는 지난 8일부터 두통 등 증상이 발현해 9일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 cctv 확인 및 소독을 실시했으며, 접촉자 파악 후 자가격리시켰다.
한편 시는 타 지역 방문자, 특히 남원기도원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받기를 당부했다.
◆군산 134번 확진자 발생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