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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중화권 대표 SNS 위챗계정 개설·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1-26 15:04:08 2021.01.26 15:04: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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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인지도 높이고, 투자유치 홍보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중화권에 새만금의 인지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으로 두 마리 토끼 잡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새만금개발청은 중화권 대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위챗(wechat)에 새만금개발청 공식계정을 개설했다.

 

위챗은 약 12억명 정도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팔로워는 공식계정에서 배포하는 최근 소식과 정보 구독이 가능하므로, 새만금개발청 공식계정을 검색(영문 saemangeaum)해 구독할 수 있다.

 

위챗은 새만금개발청 중국어 누리집(홈페이지)과 연동해 운영하며,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새만금 소개, 사업현황, 투자정보를 기본메뉴로 매주 최신 소식과 투자환경 및 정책, 문화홍보 등의 자료를 게시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중화권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위챗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경제 관련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다양한 연계 홍보를 추진해 구독자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새만금 인지도 향상’과 ‘투자 관심기업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이용욱 개발전략국장은 “정부 주도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새만금 사업을 해외에도 널리 알려 국제적 관심을 유도해 나가겠다”면서 “이번에 개설한 새만금개발청 위챗계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화권 기업의 투자유치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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