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55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직장동료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앞서 군산시는 군산 155번 확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청주 본가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시에 따르면 군산 156번 확진자 A씨(50대)는 19일 콧물 등 증상이 발현했으며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의 배우자는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이다.
◆군산 155번 확진자 발생경위
❍2. 14.(일) 11:00 ~ 12:30 ◯◯교회(타지역)
13:00 ~ 자택기거
❍ 2. 15.(월) ~ 16.(화)06:20 ~ 15:00 직장 근무
15:30 ~ 자택기거
❍ 2. 17.(수) 06:20 ~ 15:00 직장 근무
15:30 ~ 자택기거
21:40 ~ 21:50 ◯◯마트
❍ 2. 18.(목) 06:20 ~ 15:00 직장 근무
15:30 ~ 자택기거
❍ 2. 19.(금) 06:20 ~ 11:00 출근
11: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14:30 ~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