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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돼야할 것”

문미숙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2-26 14:41:10 2021.02.26 14:41: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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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미숙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평화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2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에 참여했다.

 이는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 고병석 대표의 지명에 따라 참여했으며, 문미숙 회장은 또 3명을 선택 지명해 확산을 이어간다.

 고병석 안교협 대표는 “무엇보다 어린이 안전의 최전선에서 노고가 크신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참여가 절실해 지명했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준수사항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참여할 다음 도전자를 지명,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미숙 회장은 이어 어린이안전교육에 힘써 달라고 정책을 다루는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종식 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부의장을 지명했다.

 군산시 6개 분과 190개 어린이집을 대표한 문미숙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돼 안전한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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