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1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6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군산 165번 확진자(70대)는 지난 22일 군산 158번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접촉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4일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해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재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165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가 없다.
◆군산 165번 발생경위
❍ 2. 22.(월) 확진자(군산#158) 접촉
❍ 2. 23.(화)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4: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 2. 24.(수) ~ 2. 25.(목) 자가격리(2.23. ~ 3.9.)
❍ 2. 26.(금) 10: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8:00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 ※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으로 접촉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