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첫날인 26일, 군산에서 159명의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가 접종
을 마쳤다. 이날 대상자들이 맞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26일 24시 기준 도내 40개소 1만4,772(동의자 1만4,219)명 중 1,086명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군산은 9개소 1,851(동의자 1,793)명 중 159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됐다.
이날 진안군, 장수군, 순창군, 부안군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접종이 이뤄졌으며, 접종률은 7.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