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랑의 집짓기 군산지회(이사장 안이실)는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에 ‘2006 해비타트 문화마을’을 완공하고 28일 현장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양용호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완공과 입주를 축하했다.
문 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해비타트 군산지회 관계자들에게는 매우 감사”하며, 입주자들에게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길 바란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안이실 이사장은 “오늘 입주식이 있기까지는 지난 5개월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국내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깃들였다”고 말하면서 입주자들을 격려했다.
또, 서순덕 입주자 대표는 “이집저집 이사다니며 고생도 많았는데 이제 아이들과 편안한 안식처에서 지낼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삼켜 참석한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개정문화마을은 8세대로 지난 5월 15일 기공식을 갖고 약 5개월 동안 국내외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과 후원금으로 완공됐으며, 입주자는 500시간 이상 건축현장에서 노동봉사하고 건축비 원가를 15년 무이자 원금 상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