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박종구)이 소룡동 아동복지시설인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공부방을 선물했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에 노후된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낡은 교실 문 교체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던 현관문 수리 및 책상을 지원(300만원 상당)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푸른초장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항상 걱정스러웠는데 한화에너지에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구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친구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 태양광 설비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