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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4-02 09:51:56 2021.04.02 09:51: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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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연숙)와 함께 지정기탁금 500만원을 배정받아 관내 고위험 대상자보호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맞춤형복지지원사업에 나선다.

 

개정동은 저소득층 30세대를 선정해 한국야쿠르트 음료 배달원을 복지지키미로 위촉하고, 건강음료 배달을 통한 안부확인과 월 1회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최근 고독사 발생이 사회적 문제가 되어있는 만큼 건강음료배달 및 식료품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고위험 저소득 계층 모두를 살피고, 나눔 공동체를 만드는데 우리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개정동장은 “사회가 핵가족화가 되어가면서 사회적 관계 단절로 빈곤,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많아져 고독사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개정동, 고독 ZERO 개정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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