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201번 확진자(30대)는 전신피로감 등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를 쫓고 있다. 동거가족 중 1명은 음성, 2명은 검사진행 중이다.
군산 202번 확진자(60대)는 군산 182번과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발현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 군산 201번 발생경위
❍ 3. 30.(화) 09:00~18:30 ◯◯사무실
11:40 ◯◯철물점
❍ 3. 31.(수) 14:30~18:00, 20:30 ◯◯사무실
18:30 ◯◯◯식당
19:30 △△카페
❍ 4. 1.(목) 09:00~10:00 □□사무실(타지역) 11:30~18:30 ◯◯사무실 12:30~13:20 ◯◯음식점
13:30~13:45 ◯◯◯매장
20:30~21:20 □□대리점(타지역)
21:30~10:10 ◯◯음식점(타지역)
❍ 4. 2.(금) 11:15 ◯◯병원(타지역)
12:40~13:40 ◯◯식당
14:30~16:20 ◯◯사무실
17:1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4. 3.(토) 00: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 군산 202번 발생경위
❍ 3. 24.(수) 확진자(군산#182) 접촉
❍ 3. 25.(목)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 4. 2.(금) 21: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4. 3.(일) 06: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 자가격리 중(3. 25.~4. 7.) 양성으로 접촉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