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군산 217번(5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217번은 지난 24일 군산 182번과 접촉해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판정을 받아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4일 코막힘 등 의심증세를 보였고,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 6일 검체 체취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자가격리 중(3. 24. ~ 4. 7.) 접촉자는 없었으며 시는 자가격리지 CCTV․핸드폰 GPS 확인 및 소독 예정이다.
이에 217번은 현재 격리병실에 입원 예정이며 3명의 동거가족은 검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