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30대 1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221번(30대)은 지난 4일 가족인 군산 206번과 마지막으로 접촉한 뒤,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6일 몸살기운, 가래, 두통 등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중 다른 1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시는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으로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 군산 221번 발생경위
❍ 4. 4.(일) 확진자(군산#206) 접촉
❍ 4. 4.(일)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 4. 7.(수) 09: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6: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 중(4. 4. ~ 4. 18.) 양성으로 접촉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