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전북도, 연안정비 순차적 추진 속도전

올해 군산 연도․부안 격포 2개 지구 대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4-09 14:28:20 2021.04.09 14:28:2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전북도가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부안 격포와 군산 연도 등 2개 지구에 대해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국토의 보전과 해양관광산업이 활성화돼 지역주민의 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안정비 사업은 태풍, 해수면 상승, 이상 파랑 등으로 인해 훼손ㆍ유실된 연안 및 백사장 등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도록 정비하는 사업이다. 최근 태풍이나 고파랑 등으로 해안 침식, 기반시설 훼손 등 연안 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2020~2029)에 반영된 총 9개 지구 중 연차계획에 의거 우선 2개소(부안 격포, 군산 연도)가 추진된다.

 올해부터 추진될 군산 연도지구는 오는 2023년까지 총 34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이 있는 해안도로의 호안을 정비할 계획으로 올해는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