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226번(20대)은 가족인 군산 208번과 접촉한 뒤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발열, 두통, 몸살기운 등의 증상을 보여 재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 226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접촉자는 없다.
또 군산 227번(30대)은 충남 서천군을 주소지로 두고 있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는 동선파악 후 군산 227번을 서천군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 군산 226번 발생경위
❍ 4. 4.(일) 확진자(군산#208) 접촉
❍ 4. 5.(월)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 4. 9.(금) 13: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0: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 중(4. 4. ~ 4. 18.) 양성으로 접촉자없음
□ 군산 227번 발생경위
❍ 4. 4.(일) ◯◯시외버스터미널(타지역)
❍ 4. 4.(일) ~ 4. 8.(목) 타지역 동선
❍ 4. 9.(금) 13:50 ~ 14:50 ◯◯음식점(타지역)
15: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0: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