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무서(서장, 김태성) 나눔봉사단의 환경정화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미담사례가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김태성 서장과 직원 20명은 지난 10일(토) 오전 군산시 비응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을 찾아, 해변으로 떠밀려 온 폐스티로폼과 폐로프, 플라스틱병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김태성 군산세무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세정 및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실천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은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