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희풍)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70포를 임피면에 기탁했다.
이희풍 임피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임피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피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등유 2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동기 임피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