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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최선

군산경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만들기 ‘만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4-13 09:32:18 2021.04.13 09:32: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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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어린이 통학로인 스쿨존에 경력자 배치 근무와 어린이 보행자 의무위반행위 집중단속으로 안전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시간대를 살펴보면 주로 하교 시간으로, 특히 16~18시가 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중 68%가 차량 승차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달부터 4월 말까지 등․하교하는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용경력을 어린이보호구역에 배치하는 등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및 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보행안전 3원칙 ‘서다-보다-걷다’가 새겨진 어린이 마스크 스트랩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캠코더 및 이동식 단속 장비를 활용해 취약시간대 중심으로 가시적 단속을 시행하는 등 어린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행위를 적극 계도,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산경찰은 “9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으로 어린이가 중심인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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