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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김우상)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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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사업단은 지난 14일 개정동 이영춘 마을에서 사업단 행복충전 봉사단 및 마을 주민과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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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활동은 마을 내에 있는 개정제(저수지) 주변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영농 폐기물 소각 자제 캠페인으로 탄소저감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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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주민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마을 입구의 공원에 바늘꽃 200그루를 식재해 아름답게 바뀐 모습에 기뻐하며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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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상 사업단장은 “이번 농촌마을 가꾸기가 지역사회 활력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농산어촌의 다원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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