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이었던 3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군산시는 군산 2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산 246(30대)은 무증상자로, 지난 7일 군산 225번과 접촉한 뒤 9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자가격리 해제 전 날인 20일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은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시는 군산 246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으로 접촉자는 없다고 전했다.
□ 군산 246번 발생경위
❍ 4. 7.(수) 확진자(군산#225) 접촉
❍ 4. 9.(금) 06: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 4. 20.(화) 09: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0: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 해제 전(4. 7. ~ 4. 21.) 양성으로 접촉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