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숙‧강연숙)가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개정동 착한가게에는 5호 길성캔버스(대표 고석태), 6호 유신기업사(대표 김유신), 7호 개정화원(대표 박성철) 3개소가 후원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대표들은 “작은 금액이지만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는 말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숙 공동위원장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자들께 감사드리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선한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