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자가격리 중인 6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군산 25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군산 251번(60대)은 가족인 군산 243번과 접촉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코막힘과 두통을 호소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군산 251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접촉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