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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의 단비처럼 내린 선물”

새만금개발공사, 산돌학교 지원금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5-01 02:04:47 2021.05.01 02:04: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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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이하 공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군산 산돌학교(교장 홍진웅)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 산돌학교는 월명동에 있는 발달장애 대안학교로 학생 교육은 물론 스마트팜, 무인빨래방 등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는 전북도교육청이 지정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다.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이 늘어난 상황에서, 산돌학교 재학생이 원활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을 위한 기자재 구입 지원금 20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강팔문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들이 산돌학교 학생들을 늘 응원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진웅 교장은 “코로나19로 원활한 교육이 힘든 상황에 새만금개발공사의 지원금은 우리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단비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새만금 지역의 여러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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