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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수영·노판철)가 어린이날을 맞아 대야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순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이들이 원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했으며, 의류 33벌(80만원 상당)을 대야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판철 대야면장은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실버머리방’, ‘계란 한판 나눔 서비스’ 등을 진행해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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