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여객선을 이용한 도서 귀성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에 따르면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인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군산 선유도(비안도)항로 등 5개 항로에 9척의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 수는 지난해 7천419명보다 약 194% 상승한 1만4421명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가사유는 해상의 양호한 날씨와 긴 연휴로 도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해경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항로별 이용객은 ▲군산-선유도 항로, 지난해 1천386명보다 319% 증가한 4천424명 ▲군산-말도 항로, 지난해 237명보다 377% 증가한 894명 ▲군산-개야도 항로, 지난해 845명보다 125% 증가한 1천54명 ▲군산-어청도 항로, 지난해 498명보다 139% 늘어난 693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이 기간동안 여객선 운항횟수는 지난해 136회보다는 40% 증가한 224회 운항했다.
특히 군산-장항 도선 이용객 수도 지난해 2천189명보다 159% 증가한 3천491명으로 분석됐다.
한편 해경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는 특별수송대책을 운영하는 한편 터미널 등 각종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