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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1명 코로나 확진

전북 1918번(완주) 접촉…자가격리 해제 이후 양성판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5-14 09:11:02 2021.05.14 09:11: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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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들어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다.


 군산 254번 확진자(50대)는 전북 1918번(완주) 접촉자로, 발열과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동거가족 2명은 코로나 검사 진행 중이다.


 또한 군산 254번은 전북 1918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 해제 전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됐다. 하지만 입원 목적으로 찾은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 군산 254번 발생경위

❍ 04. 28.(수) 확진자(전북#1918) 접촉

❍ 04. 29.(목) 완주군 보건소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자가격리 기간(4. 29.~5. 12.)

❍ 05. 02.·05. 08.(2회)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체채취 및 음성 판정

❍ 05. 11.(화)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격리 해제 전 검체 채취

❍ 05. 12.(수) 12:00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음성 판정 후 격리 해제
12:45~16:00 ◯◯병원
16:20~24:00 □□병원

❍ 05. 13.(목) ~20:00 □□병원 입원 전 검체 채취

❍ 05. 14.(금) 06: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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