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푸르지오어린이집(원장 이보람)은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참여하며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

 ​이와 관련해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지부장 강민숙)는 18일 조촌동에 위치한 푸르지오어린이집에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

 푸르지오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에 개원해 취학 전 아동의 건강한 신체적 발달 및 성장단계에 맞는 체육, 문화/예술, 언어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을 반영한 특별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도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준 푸르지오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나눔은 국내위기가정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이보람 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