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말오전 군산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261번 확진자(50대)는 지난 21일 오한증세가 나타나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군산 261번과 접촉자 파악 후 방문지 소독을 실시했으며 추가 동선 확인시 즉시 방역 소독 및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할 예정이다.
현재 동거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며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 확인 중이다.
◊군산 261번 확진자 이동동선
❍ 05. 19.(수) 자택기거
15:00~16:00 ○○유원지
❍ 05. 20.(목) 07:30~19:00 직장근무
19:00~ 자택기거
❍ 05. 21.(금) 07:30~09:00 직장근무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0: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