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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육시설에 사랑의 빵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5-23 17:18:50 2021.05.23 17:18: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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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회장 백옥경)가 지역사랑을 보여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군산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어 관내 기관에 나눠주는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날 하루 동안 만든 빵 900여 개는 일맥원, 모세스 영아원, 삼성애육원, 구세군 등 군산시 관내 보육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좋은 일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백옥경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다함께 정성껏 만들어진 빵이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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