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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효성과 함께하는 취업캠프 마련

군산대 등 대학재학․졸업생 모집․이미지 메이킹 등 필수 교육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5-28 15:51:34 2021.05.28 15:51: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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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 (센터장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 참여자를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취업캠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전북도와 효성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NCS, 노무법 강의, 실전 자소서 첨삭, 이미지컨설팅, 보이스트레이닝, 실전 모의 면접 등 청년들이 필요한 실전형 취업준비 강의 위주로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자는 참여 교육수당(1인 2만원)과 교재, 문구 등 교육키트가 제공되며, 성실하게 교육을 참가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번 취업캠프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졸업자와 재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의 취업지원과 또는 대학 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종훈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청년취업캠프에서는 취업준비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도내 청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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