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1일 13시 향군회관에서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희)가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복지 및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재향군인회는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과 복지지원, 그리고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구인 구직에 필요한 정보교환 등 제대군인 취업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제대군인을 적극 추천하고 위를 위한 구인조건에 적합한 제대군인 인재정보 등을 제공, 직업교육훈련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희옥 군산시재향군인회장은 “제대군인들을 위한 복지와 더불어 고용창출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항상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