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결과, 가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일 군산시는 군산 268, 26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군산 268번(10대)과 269번(40대)은 모두 무증상자로, 지난달 19일 전북 2157번(김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 이들의 동거가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가격리지 CCTV 확인 및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핸드폰 GPS 확인 및 담당공무원 자가격리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 군산 268번 발생경위
❍ 5. 19.(수) 확진자(전북#2157) 접촉
❍ 5. 23.(일)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 6. 1.(화) 09: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6. 2.(수) 06:00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 기간(5. 23. ~ 6. 2.) 양성으로 접촉자없음
□ 군산 269번 발생경위
❍ 5. 19.(수) 확진자(전북#2157) 접촉
❍ 5. 23.(일)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 6. 1.(화) 09: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6. 2.(수) 06:00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 기간(5. 23. ~ 6. 2.) 양성으로 접촉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