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영호․민간위원장 김용배)는 지난 1일 이웃사랑에 동참해준 선율음악교습소를 찾아 착한가게 6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윤미진 선율음악교습소 원장은 “그동안 기부동참의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방법을 알 수 없어 미뤄왔지만, 소식지를 보고 미뤄왔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영호 미성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웃사랑 실천에 귀한 마음 더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마중물이 돼 미성동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성동은 지난달 2020년 맞춤형 복지 활동 사항을 담은 소식지를 발행하고 착한 가정(월정액 기부) 동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