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일의 전투비행대대로 국민들의 평화와 안녕을 24시간 불철주야 지켜온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111전투비행대대.
이 111전투비행대대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주기종과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1985년부터 111전투비행대대 주기종으로 24시간 영공방위와 비상출격 임무를 맡아온 F-5의 비행을 종료하는 의미로 오는 축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F-5 최종비행은 23년간 군산기지에서 한․미 연합으로 완벽한 작전임무 성공과 한․미간 영원한 우정, 신뢰를 쌓아온 뜻깊은의미를 담아 美 8전투비행단 F-16과 편대비행을 펼친다.
따라서 이날 행사는 한․미 장병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한국 F-5와 미군 F-16 전투기 4대가 나란히 활주로에 착륙, 행사장으로 항공기를 정대하는 멋진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F-5’는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적 도발시 최단시간 내에 출격이 가능토록 23년간 영공방위를 철두철미하게 수행해 왔다. 군산 기지를 거쳐간 총 228명의 전투조종사들의 애기이자 한․미 연합 전투비행부대인 군산기지의 주 전력으로 그 역할을 다해왔다.
또한 각종 부대 초청행사시 동심에게 빨간마후라 전투기 조종사의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등 ‘국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공군상’ 확립에 기여했다.
공군 38전대는 이번 ‘F-5 최종비행 축하행사’ 후 F-5 출격임무를 종료하고, 신기종을 전진 배치해 한․미 연합작전임무의 성과와 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이날 ‘F-5 최종비행’에 임무조종사로 직접 조종간을 잡는 111전투비행대대장 우정훈 중령(공사 35기, 43세)는 “F-5 전투기는 군산기지를 거쳐간 228명의 전투조종사들이 공군 최정예 전투 조종사로 한반도 영공방위의 주역으로 발돋움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