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신풍동, 수집저장 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6-15 09:27:42 2021.06.15 09:27:4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신풍동이 수집저장강박증으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쌓아둬 악취와 불결함을 유발시켜 민원발생 원인이 되고 있는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문화동에 거주하는 A씨는 오랜 기간 집안 내부를 청소하지 않은 채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개인위생과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에 세노야봉사단(회장 채영숙)과 신풍동주민센터 직원이 협력해 집안 가득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도왔다.

 

박종길 신풍동장은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청소를 도와주신 세노야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