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30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8일 군산시는 군산 27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산 277번(30대)은 군산 272번 접촉자로 지난 8일부터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18일 기침, 발열, 흉통 등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 군산 277번 발생경위
❍ 6. 8.(화) 확진자(군산#272) 접촉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 6. 18.(금) 14: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1:3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 기간(6. 8. ~ 6. 22.) 양성으로 접촉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