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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어린이 교통문화 확산 앞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6-23 09:21:57 2021.06.23 09:21: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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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남)가 주민센터에서 군산내흥초(교장 김윤범), 관내 어린이집 4개소 대표와 지역사회 내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의체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공사가 계속적으로 시행되고, 주요 간선도로의 인도가 협소해 어린이들의 안전이 항시 우려됨에 따라 아동용 교통안전용품인 속도제한 캠페인 안전우산과 가방연결형 안전반사경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에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교통안전용품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실 구암동장은 “지역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찾아 어려움을 함께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격주로 경로당에 꽃(생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어르신들의 심리적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경로당 운영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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