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조성된 은파 물빛다리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순환도로에 대해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야한다(37%)는 의견이 많았다.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김우민(우리당 아선거구) 의원이 시민과 관광객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일방통행으로 하고 한 방향주차허용(26%), 일방통행으로 하고 주정차금지(22%), 오전과 오후로 나눠 차량통행 제한(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물빛다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대략 20만명 가량으로 물빛다리가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추석명절에는 시민들은 물론 외지 귀향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찬사를 받았으며, 물빛다리가 국민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근에 대한 교통혼잡의 해소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견 등을 보다 면밀하게 취합한 후 경찰의 교통통제심의회 심의를 거쳐 빠르면 11월부터는 차 없는 거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