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2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26일 군산 27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산 279번(20대)은 서울 양천구 1669번 접촉자로, 21일부터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26일 인후통, 기침, 가래, 발열 등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기간 양성으로 접촉자는 없고, 시는 자가격리지 CCTV 확인 및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핸드폰 GPS 확인 및 담당공무원 이 자가격리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