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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삼락농정대상 후보자 접수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 3개 부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6-28 14:32:43 2021.06.28 14:32: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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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도정 핵심 시책인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일해 온 농어업인 등을 발굴‧포상하기 위한 후보자를 발굴한다.

 

삼락농정대상은 삼락농정을 기반으로 농생명산업 선도와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에 공헌한 자를 포상해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제2회 삼락농정대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상분야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 3개 분야이며, 삼락농정 실현에 노력하거나 기여한 공이 지대한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생산자단체, 마을, 식품사업자, 농림수산식품 단체 및 관계자, 학계관계자 등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각 시‧군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확인과 분야별 예비심사, 본 심사 등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상자를 선정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조례로 정한 메달 및 상패를 수여하고 농식품인력개발원의 영농‧영어교육 강사 우선 위촉, 전북도 데미샘 자연휴양림 시설 사용료 면제 등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에 준하는 예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농어업인 등에게 최고 영예를 부여하는 상으로 지역에서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숨은 공적자들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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