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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 저소득층 영양제 지원사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7-05 09:16:35 2021.07.05 09:16: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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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이 저소득 건강취약계층에 영양제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면역력 증진이 더 중시된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제를 복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 25분을 선정해 4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지원하는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영양제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경제적인 여건으로 생계에만 신경 쓰느라 영양제를 사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용덕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현종 삼학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특히 저소득층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삼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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