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방문한 20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282번 확진자(20대)는 지난달 25, 26일 서울을 방문했으며, 2일부터 몸살기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5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 군산 282번 발생경위
❍ 6. 30.(수) ~ 7. 4.(일) 자택기거
❍ 7. 1.(목) 13:30 ~ 13:46 ◯◯도서관
❍ 7. 2.(금) 15:30 ~ 16:10 ◯◯뷰티샵
16:15 ~ 16:25 ◯◯음식점 포장
16:30 ~ 16:38 ◯◯약국
❍ 7. 3.(토) 10:00 ~ 10:25 ◯◯약국
10:30 ~ 11:20 ◯◯헬스장
❍ 7. 5.(월) 09:00 군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후 자택기거
19:30 녹십자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