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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복(福) 삼계탕 나눔행사

농협 군산시지부, 소외계층 위한 봉사 이어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7-12 10:56:20 2021.07.12 10:56: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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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가 소외계층에 계신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복날맞이 나눔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하 꾸준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농협 군산시지부는 지난 12일 군산시 산북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은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민주)를 찾아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위한 ‘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전북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기념 사업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어르신들의 코로나 19 극복과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자리다.


김대호 지부장은 “소외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릴레이 나눔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시군 상생포럼, 청년농업인 육성, 임직원 헌혈,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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