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열어

하반기 정책 여건과 추진방향 공유…신규위원 2명 위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7-12 11:23:50 2021.07.12 11:23:5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지난 8일 본서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정부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년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창범(삼원중공업 대표) 위원장을 포함해 17명의 위원이 참여해 올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해양경찰 발전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상반기까지 추진성과 보완할 점을 분석하고, 하반기 정책 여건 및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위원으로 유환기 군산항 7부두 운영(주) 대표이사와 김근호 CJ대한통운(주) 군산지사장을 위촉해 위원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산에 기반을 둔 기업가, 언론인,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자문 활동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분석·비판,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민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창범 정책자문위원장은 “코로나에도 위축되지 않고 해양 안전과 바다 종사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군산해경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한 바다를 위해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에 보다 힘써 달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